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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네일바이뉴 정유나 대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파”

이경아 | 기사입력 2024/05/31 [14:52]

서울 구로구 네일바이뉴 정유나 대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파”

이경아 | 입력 : 2024/05/31 [14:52]

 

네일아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일아트는 단순히 여자들의 미용이 아니라, 손과 발을 관리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다네일아트를 받으면 손과 발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되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네일아트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이다.

 

이와 관련하여 네일바이뉴 정유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네일 관리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고, 결과물이 예쁘기만 한 게 아닌 네일 관리가 이루어지는 과정의 필요한 모든 부분을 만족하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가벼운 손, 발 관리뿐만 아니라 소통, 기분 전환, 새로운 변화 등을 전부 담은 잠시나마 일상을 내려놓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 네일바이뉴 로고&네일아트 완성작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네일아트입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손, 발톱에 색상을 칠하는 미용의 수단이었다면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깔끔한 인상을 전달할 수 있는 자기관리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한 미용의 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는 진심으로 시술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뒤 바로 숍을 설립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하여 제 공간을 세우기까지 6년이 걸렸습니다그 긴 시간 저의 경험들과 노력으로 쌓아온 제 노하우는 분명 고객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여러 지역의 다양한 숍을 경험했고 착잡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같은 네일리스트로써 부끄럽지만 실력이 미흡한 선생님도 많았고 자질이 부족한 대표님도 여럿 뵀는데 저 또한 완벽하진 않지만 네일리스트라는 직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실력을 갖춘 선생님을 육성하여 네일리스트가 더욱 대우받는 직업으로 자리매김하면 좋겠습니다.

 

 

▲ 네일바이뉴 내부 전경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인터뷰를 하려고 마치 네일리스트가 장황하게 보이기 위해 멋진 말들로 꾸민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네일리스트입니다. 같은 돈을 내더라도 확실하게 관리받으시면 좋겠고 그런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고객님들 보고 힘이 납니다. 요즘은 겸손이 아니라 자신감을 보여주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맡겨주세요. 단골 만들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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