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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홍익화실 김태연 대표 “미술을 또 하나의 언어로”

정인우 | 기사입력 2024/05/23 [13:00]

서울 강남구 홍익화실 김태연 대표 “미술을 또 하나의 언어로”

정인우 | 입력 : 2024/05/23 [13:00]

 

미술은 인간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발전시키는 예술 형태로, 미술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 생각,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술 교육은 창의성, 상상력, 문제 해결 능력, 집중력, 미적 감각 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술은 우리에게 다양한 기쁨을 줄 수 있다.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큰 기쁨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홍익화실 김태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창의력이란 다양한 소재와 내용들을 조합하고 운용해서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가는 힘을 말합니다. 그런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문제해결능력과 정서지능의 발달을 목표로 수업하는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청소년과 그리고 취미생들과 평범하지 않은 또 하나의 언어로서의 미술을 지향합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창의 아동 미술반, 예중 예고 입시반, 수행평가 대비반, 취미 미술반의 운영으로 각 클래스의 취지에 맞는 미술 수업으로 미술 능력의 향상과 정서적 미술의 역할을 지향합니다.

 

 

▲ 홍익화실 내부전경 및 수업 모습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기존의 선배들이 수업했던 커리큘럼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 스스로의 미술 수업이 되기 위해 최대한의 선택권을 부여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어린이였던 친구가 대학생이 되어 찾아오거나 어릴 때 꿈을 못 잊어 미술 전공으로 전과나 복수 전공을 하기 위해 찾아와서 그 꿈을 이루었을 때 같이 그 꿈을 이루는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언어로서의 미술을, 정서지능의 향상으로서의 미술을 같이 공유하고 개발시키기 위해 오늘도 같이 미술로 이야기 합니다. 내일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홍익화실 그림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자신이 하고 싶은 취미로서 전문가로서의 미술 장르는 항상 열려있는 장르입니다. 도전하시고 대화를 나누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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