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샵은 이제 단순히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넘어서, 개인의 스타일과 자신감을 극대화하는 공간이다. 변화무쌍한 트렌드와 끊임없는 혁신이 이루어지는 뷰티샵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취향을 충족시키는 종합적인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기술과 다양한 뷰티 서비스가 융합된 이 공간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부천시 원미구 ‘다교뷰티’ 박다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다교뷰티] 박다교 대표

Q. 귀 사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첫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 30년 미용업을 하셨고,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서 저도 최고의 원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 엄마의 샵에서 근무하며 미용 국가기술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또한, 저보다 뷰티 사업을 먼저 시작하신 훌륭한 원장님들을 찾아뵈어 배우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저는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큰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는 피부관리, 속눈썹, 퍼스널 디자인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뷰티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속눈썹 연장, 펌, 피부관리에 사용하는 제품들은 모두 안전한 제품만을 사용합니다. 저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디자인과 관리법을 제공하여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샵에서는 뷰티데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 후 또는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며 피부관리, 퍼스널 디자인, 속눈썹 시술까지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서비스를 받으신 고객님들은 매우 만족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더욱 꼼꼼히 트렌드에 맞는 예쁜 시술을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다교뷰티] 내부 전경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뷰티 산업은 순식간에 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에, 저는 최신 트렌드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일은 저에게 큰 보람과 가치를 주는 일입니다. 향후에는 멋진 뷰티 아티스트가 되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후배들에게 잘 가르칠 수 있는 원장이 되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저는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또한,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결과물이 아름답게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배움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가치 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