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인 문제에 휘말렸을 때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법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변호사가 있는 법률 사무소를 이용하는데 이는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경험을 가진 변호사들이 법적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변호사들은 법적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여 클라이언트를 대신하여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변호사들은 클라이언트의 이익을 보호하고, 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와 관련하여  변호사 차애리 & 김동창 법률사무소 차애리 & 김동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변호사 차애리 김동창 공동법률사무소 김동창&차애리 대표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2019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2023. 6.까지 대구지역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로 근무하였고, 작년 말에 화성시 동탄으로 이전하여 제 이름으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창 변호사는 2016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대구 경북지역에서 변호사업을 하였고, 이번에 저와 함께 공동법률사무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다른 변호사 사무실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법률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대차나 대여금 등 관련 민사문제, 경찰 고소 및 형사재판 관련 형사소송, 이혼이나 상속, 유류분 등 가사사건 등 많은 종류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기업법무, 재건축,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김동창 변호사는 형사와 이혼 그리고 노동사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통상 법무법인은 각 변호사가 별산제로 각자의 변호사업을 하고 있고, 협업을 하기가 어려운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가 사건을 선임하면, 어쏘 변호사가 그 사건을 홀로 전담하는 구조가 되어 있고, 이것이 전반적인 법무법인의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저희 공동법률사무소는 공산제로 모든 사건을 변호사 2명이 함께 검토하고 고민하여 사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출해야 하는 서면을 서로 보완해 주고, 법적 문제를 함께 검토하면서 좀 더 충실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상담도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고 있고 소송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소속 변호사일 때는 보지 못했던, 전반적인 법률서비스 체계를 조금씩 이해하고 있고, 이를 저희 사무실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좋은 법률 서비스를 지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으로 변호사업을 하는 만큼 고객에서 조금 더 상세하고 친절하게 다가서려 하고 있고, 이를 고객께서도 상담이 고마웠다고 하는 부분에서 개업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아직은 이곳 동탄에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곳에 저희가 있음을 알리려고 하고 있고, 법률적인 어려움이 있어 상담이나 소송을 원하시는 분이 저희 법률사무소를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후에는 법무법인으로 사무소를 확대할 예정이고, 화성 또는 동탄에서 변호사라고 하면 바로 저희를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 변호사 차애리 김동창 공동법률사무소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이제는 100만 인구가 된 화성시이나 이전에는 변호사의 수가 저조하였고, 시 법원조차도 오산시에 위치해 있는 실정입니다.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수원 지방법원까지 가셔야 하나, 이제는 동탄역과 동탄 1지역에 변호사 사무실이 다수 있습니다. 굳이 수원이나 서울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까지 가시지 않으셔도, 화성이나 동탄에서 법률 서비스를 받으셔도 충분하시리라 감히 이야기드립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좀 더 친절하고 상세한 법률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저희 변호사들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