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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이나 줄넘기와 같은 점프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 중 하나는 심혈관 건강 개선이다. 점프는 심박수를 증가시켜 혈액 순환과 심혈관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정기적으로 점프 운동을 하면 심장을 강화하고, 폐활량을 향상시키며,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더 건강한 심혈관 시스템에 기여하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추며 전반적인 웰빙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라움점핑의 윤정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라움점핑의 창업 취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12년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건강한 몸이 건강한 정신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삶의 질까지 높인다는 것, 나이들수록 더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들과의 연대를 맺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어 라움점핑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라움점핑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점핑과 힐링 두가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점핑은 성장기의 청소년(키 성장과 다이어트), 재활이 필요하신 분, 일반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운동할 수 있고 30분에 5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힐링은 1분에 2000번의 파장이 나와 뼛속의 냉기를 빼주고 몸의 면역기능이 올라 체지방을 태워줍니다.
면역력 증진, 염증 완화 등에 도움이 되고 회원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Q. 라움점핑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한 분, 한 분 눈높이에 맞춰 1대 1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그 분의 고민이 무엇인지 캐치해서 자존감을 높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지키며 정신적인 부분까지도 케어하며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이타의 마음을 가지고 모두 함께 긍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매경데일리 독자 여러분,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모두 함께 아프지 않고 미리 예방하면서 나 자신의 식습관이 바뀌면 자존감 또한 높아지고 주위 환경이 달라진다는 점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매경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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