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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키즈리쉬&뮤엠영어학원 덕은점 선코니 원장 "자연스럽게 영어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박현경 | 기사입력 2023/12/22 [11:48]

고양시 덕양구 키즈리쉬&뮤엠영어학원 덕은점 선코니 원장 "자연스럽게 영어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박현경 | 입력 : 2023/12/22 [11:48]

연구에 따르면 언어 습득은 어린 나이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성인 혹은 청소년들보다 어린아이들이 새로운 언어를 흡수하는 데 더 능숙하기 때문에 영어 교육을 일찍 시작하는 게 영어에 대한 언어 능력과 자연스러운 유창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일찍 선행된 학습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거부 반응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언어에 대한 흥미를 가짐과 동시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의 교육 환경이 중요한데 이와 관련하여 고양시 덕양구에서 키즈리쉬&뮤엠영어학원 덕은점을 운영하고 있는 양계화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영어 교육의 기초는 언어 습득의 환경이 마련된 가운데, 자연스럽게 영어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성장형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게 그 발판을 만드는 교육을 하고 싶어 학원을 시작하였습니다.


▲키즈리쉬&뮤엠영어학원 덕은점 선코니 원장©

 

 

Q. 귀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찰리 채플린의 말 중,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영어로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영어를 통해 즐겁게 놀고 배우며 큰 꿈을 키워 나갔으면 합니다.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인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즉 언어의 장벽이 없어야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의 교육으로 친근하게 다가가야 학습의 궁극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 키즈리쉬&뮤엠영어 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언어적 환경을 노출하여, 영어를 보다 더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영어적 사고 확장 프로그램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희의 프로그램은 단순 암기가 아닌 소리 중심의 파닉스 훈련을 통해 영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언어의 4대 영역(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이 교재에 집약되어 있어 주체적 말하기,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뮤엠 영어만의 개인별 어학기를 이용하여 자기 주도 학습 시스템인 1:1 맞춤 교육으로 개개인의 수준과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교재 선정 및 티칭으로 체계적인 학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원은 이중 언어 튜터님들과 오감을 자극하는 스피킹 수업을 통해 언어적 자연 발화를 극대화하며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합니다

  

▲키즈리쉬&뮤엠영어학원 덕은점 전경©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튜터로서 매일 행복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가져야 지치지 않고 수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아이들의 영상을 찍어서 학부모님들께서 전달해 드릴 때,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에 행복을 느끼고 제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다시 수업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저를 보고 웃으며 뛰어올 때, 그 눈빛과 마음을 주고받는 순간이 저에게는 감동의 순간입니다.


▲키즈리쉬&뮤엠영어학원 덕은점 전경©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다중 언어자로서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과 경험이 많습니다. 저희 기관은 합리적인 교육비로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꿈꾸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현재 시작은 미비하지만 더 큰 교육 기관으로 만들어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영어 학습 기관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한글 해득이 안되서 아직 어려서 등등의 고정 관념으로 영어의 시작을 미루는 것은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여서입니다. 영어는 언어입니다. 즉 의사소통의 매개체로 생각하여 충분히 노출해야 아이의 언어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흥미 유발과 함께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면 누구나 이중 언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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