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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 추석명절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 활발하게 추진

- 덕산마을 외 14개 마을 풀베기, 쓰레기 줍기 등 환정정화 활동

함제우 | 기사입력 2024/09/03 [14:11]

[고성군] 삼산면, 추석명절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 활발하게 추진

- 덕산마을 외 14개 마을 풀베기, 쓰레기 줍기 등 환정정화 활동

함제우 | 입력 : 2024/09/03 [14:11]

 

삼산면(면장 김현주)은 추석을 맞아 각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2~3주에 걸쳐 삼산면 덕산마을을 포함한 14개 마을에서 도로변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작업이 진행되었다.

 

김현주 하일면장은 “바쁜 생업중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에 동참해 주시는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풀베기와 환경 정비로 더욱 아름다워진 삼산면에서 면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모두 기분 좋은 추석을 보내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가 아름다운 삼산면은 ‘하모(갯장어)’, 가리비, 멸치, 굴, 딸기, 블루베리 등 연중 해산물과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하모(갯장어)’는 5월 하순부터 9월까지가 제철을 맞아 식도락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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