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를 위한 기장 대행 및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사의 장점 중 하나는 재무 기록 유지 및 보고에 대한 전문성과 정확성이다. 세무사는 자영업자와 관련된 최신 세법, 규정 및 공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하는 훈련된 전문가이다. 개인사업자는 기장 대행 및 신고 업무를 세무사에게 위탁함으로써 납세의무를 준수하는 동시에 절세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다감세무회계의 김창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귀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세무회계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세무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세무사의 컨설팅에 의해 수백, 수천만 원, 수억 원 세금을 낼 것을 수십,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의 세금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후 세무사에 합격한 뒤 5년 정도의 근무세무사 생활을 보냈는데 지시받는 업무에 한정되어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납세자와의 소통에 있어서 한계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근무세무사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다감세무회계를 개업 후 약 4년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다감세무회계 전경

Q. 귀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사무실은 기본적으로 사업자에 대한 기장 대행 및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상속, 증여세 및 양도소득세, 조세불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장 대행 서비스는 다년간의 근무세무사 경험을 통해 많은 업종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절세 방안을 컨설팅해 드리고 있고 기존 거래처 대표님뿐만 아니라 신규 상담 또한 제가 직접 세무적인 이슈 사항에 대해서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재산세제(상속, 증여, 양도소득세) 또한 수백 건 이상의 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신고 대행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귀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신규 기장 상담 진행 시 모든 미팅은 제가 직접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해 드리고 있으며, 젊은 청년 세무사가 개정 세법에 대해 매년 업데이트해서 거래처 대표님들께 정확한 세금 정보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년간의 근무 세무사의 경험을 살려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업종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장 거래처의 경우 직원에게 배정 후에도 업무 처리 현황 등을 직접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대표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아무래도 저희는 납세자의 세금을 정확하게 계산해 내고 절세할 수 있는 부분을 컨설팅해 주거나 또는 억울하게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해주는 업이다 보니 절세액이 가장 컸던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외국인 운동선수의 종합 소득세에 대한 세금 이슈였고 억울하게 고지된 고액의 세금을 다각도의 자료 분석을 통해 90퍼센트 이상 줄였던 사례였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앞으로도 저희 사무실의 장점 및 특징을 더욱더 발전시켜서 더 많은 납세자분들께 절세라는 보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매년 개정되는 세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세금은 죽어서도 따라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업을 운영하거나 상속증여양도 등을 통해 소득 또는 재산이 형성되는 곳이라면 세금은 필연적으로 발생됩니다. 피할 수 없는 세금이라면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전문가에게 의뢰하셔서 신속, 정확하고 합리적인 절세 방안을 모색하시는걸 꼭 추천드리며, 요즘 경기 악화로 인해 업종을 불문하고 소상공인 대표님들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대표님들이 이 시기를 잘 이겨 내셔서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