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자율방재단(단장 박우근)은 지난 6일 미조항 음식특구 일대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미조면 자율방재단은 미조항 음식특구 상가를 방문해 안전물품과 팜플릿을 배부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식중독 사고 예방 안전 메뉴얼을 설명하였다.

박우근 단장은 “설 명절에 많은 고향 방문객과 관광객이 미조면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명절 기간 동안 모두가 안전사고와 식중독예방을 적극 실천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기 면장은 “항상 주민들이 행복한 미조면의 재난예방을 위해 힘써 주시는 미조면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면민들과 함께 소통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미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