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미란이’ 임세미와 이시우의 색다른 연상연하 로맨스가 시작된다.

8월 19일(월) 바로 오늘 저녁 8시 50분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두 번째 작품 ‘고물상 미란이’(연출 윤소일/극본 송정미)이 tvN에서 방송된다. ‘고물상 미란이’는 고물상 주인 ‘미란’이 매일 빈 소주병을 들고 오는 진상 손님 ‘진구’와 함께, 고물상에 버려진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 나서며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마음 재활용’ 휴먼 로맨스다. 이쯤에서 알아두면 ‘고물상 미란이’를 더욱 설레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 임세미X이시우, 그동안 본 적 없는 얼굴! ‘색다른 연기변신’

‘고물상 미란이’를 위해 임세미(신미란 역)와 이시우(박진구 역)가 뭉쳤다. 특히 두 배우가 ‘고물상 미란이’를 통해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원더풀월드’, ‘최악의 악’, ‘돌풍’ 등에서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준 임세미가 마음을 꽁꽁 닫아버린 고물상 주인으로, 화제작 ‘소년시대’에서 남성적이고 거친 느낌의 캐릭터를 선보였던 이시우가 청량미 넘치는 여심저격 연하남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두 배우의 노력과 열정으로 완성된,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는 ‘고물상 미란이’가 기대된다.

◆ 임세미X이시우, 두근두근 설렘 폭발! ‘연상연하 케미스트리’

‘고물상 미란이’는 사랑받는 것보다 상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여자, 사랑 앞에 직진하는 남자의 로맨스다. 그만큼 극 중 사랑에 빠지는 임세미, 이시우의 케미스트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임세미는 연하남의 적극적인 대시에 어쩔 줄 몰라하는 신미란의 감정 변화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이시우는 신미란의 꽁꽁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연하남 박진구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임세미와 이시우의 두근두근 설렘폭발 연상연하 케미를 만날 수 있는 ‘고물상 미란이’가 기대된다.

◆ 사랑할 용기, 사랑받을 용기의 중요성! ‘마음 재활용 휴먼 로맨스’

극 중 임세미는 어렸을 적 버림받은 상처로 인해 사랑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그런 그녀 앞에 사랑에 적극적인 남자 이시우가 나타난다. 이시우는 자꾸만 임세미의 마음을 헤집고, 그녀를 무장해제시킨다. 그리고 임세미는 서서히 깨닫는다. 버림받는 사랑은 아프지만 버려야만 하는 사랑도 아팠을 것임을. ‘고물상 미란이’는 상처로 인해 닫혀버린 마음을, 사랑으로 재활용하는 이야기다. 이를 통해 사랑하는 용기가, 사랑받을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가슴 뜨겁게 그려낼 것이다. 보는 사람까지 사랑하고 싶게, 사랑받고 싶게 만들어 줄 ‘고물상 미란이’가 기대된다.

연출자 윤소일 감독은 ‘고물상 미란이’에 대해 “휴먼, 로맨스, 액션, 코미디까지 담긴 유쾌하고 따뜻한 설렘이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웃다가 울리는 임세미, 이시우의 ‘연상연하’ 케미와 함께 로맨스에 어울리는 예쁜 영상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송정미 작가는 ‘고물상 미란이’를 “자극적인 전개와 인물이 없지만 빠지면 못 헤어 나오는 평양냉면 같은 드라마”라고 표현했다. 또 윤소일 감독과 마찬가지로 연상연하 케미를 주요 관전포인트로 꼽은 뒤 “극 중 나오는 강아지 ‘란구’의 귀여움도 주목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O’PENing(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로,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오프닝 2024’ 두 번째 작품’이자 두근두근 설렘은 물론 가슴속 깊이 묻어둔 상처까지 어루만져주는 ‘마음 재활용’ 휴먼 로맨스 ‘고물상 미란이’는 8월 19일(월) 바로 오늘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