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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옥암동 자생조직 연합, 이로파출소와 합동 야간 방범 순찰

- 안전한 귀갓길 조성 위해 학교 인근․골목길 등 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

임미란 | 기사입력 2024/07/26 [16:54]

[목포시] 옥암동 자생조직 연합, 이로파출소와 합동 야간 방범 순찰

- 안전한 귀갓길 조성 위해 학교 인근․골목길 등 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

임미란 | 입력 : 2024/07/26 [16:54]

 

옥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경애)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석호)가 이로파출소와 합동으로 야간 방범 순찰을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과 바르게살기위원회원, 동 직원, 이로파출소 직원 등 15여명은 안전한 귀갓길 환경 조성을 위해 밤 8시부터 10시까지 청호초․하당중․제일여고 등 학교 인근과 삼향천 등 어두운 골목길 위주로 방범 취약지역을순찰했다.

 

백경애 부녀회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옥암동을만들기 위해 계속 앞장서겠다”고 말했고, 신석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 동네 범죄 예방 및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꼼꼼하게 야간 방범 순찰을 실시하여 안전한 옥암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미미 옥암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주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의 노고에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야간 방범 순찰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옥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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