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유치부부터 초등학생까지 종합적인 학습 교육을 즐겁게 제공하는 교육원이 있다. 이 교육원은 어린이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하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한글, 수학, 도형 등 기초 학습을 통해 초등학교 교육에 대한 탄탄한 준비를 한다. 또한, 창의력 발달을 위한 칠교, 뇌 발달 프로그램인 두뇌 톡톡, 문해력 향상을 위한 언어 톡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쌓아간다. 초등학생이 되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을 심도 있게 학습하며, 어휘력과 문해력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학습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마음의 성장도 이룬다. 아이들이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보람이다. [아소비 셀파 우등생 학원]은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 동구 [아소비 셀파 우등생 학원] 송현점 박미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인천 동구 [아소비 셀파 우등생 학원] 송현점 교재 및 내부 모습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문예 창작과 신문방송을 전공하여 국어와 논술 강사로 학원 일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저에게 큰 즐거움이었고, 그만큼 일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결혼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었고, 다시 학원 강사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고민하던 중, 주위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공부방을 추천해 주었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았던 '아소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소비는 5세에서 9세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원입니다. '즐겁게 공부한다.'라는 아소비의 철학이 저를 끌어당겼고, 저도 아이들이 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그렇게 5년 동안 아소비를 운영하면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아소비 학습법을 알리고 싶어졌습니다.

그리하여, 2023년 3월에 아소비 학원을 송현 센터점으로 확장·이전했습니다. 아소비는 5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전문 교육원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3학년 이상도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껴 '셀파우등생' 전 과목 수업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학원명을 '아소비셀파우등생학원'으로 변경하여 초등학교 6학년까지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소비셀파우등생학원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 학원으로, 아이들의 학습을 단계적으로 잘 이끌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아소비는 두뇌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5~9세 아이들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치부 과정에서는 초등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글, 수학, 도형을 배우며, 창의력을 길러주는 칠교, 뇌 발달 프로그램인 두뇌 톡톡,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언어 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학습을 진행합니다.

초등 1, 2학년 과정에서는 교과목인 국어, 수학, 연산과 함께 문해력·어휘력 향상을 위한 어휘 마침표, 한자, 문해력 논술을 학습합니다. 이와 더불어 뇌 발달 프로그램인 두뇌 톡톡도 포함됩니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셀파우등생 전 과목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수업을 진행합니다. 유치부부터 초등 2학년까지는 아소비 학습을 통해 튼튼하고 넓은 두뇌 그릇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면, 3학년부터는 그 그릇에 더 깊이 있는 지식을 담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이처럼 아소비는 각 학년에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자 합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아소비는 '아이들의 소중한 비전'을 의미합니다. 한자로는 아이 아(兒), 웃을 소(笑), 클 비(嚭)로, '아이들이 크게 웃는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반영합니다.

아소비는 아이들 각각의 발달에 맞춰 재미있게 학습하며 건강하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개인별 수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쉽게 배우고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아소비셀파우등생 학원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학습적인 성장뿐 아니라 마음적으로도 성장한 아이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유치부부터 함께한 친구들이 초등학생으로 훌쩍 커가는 모습을 함께 하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최근 오랜 시간 함께했던 한 친구가 먼 거리로 인해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의 어머님께서는 그동안 감사하다며 저를 꼭 안아주셨습니다. 오랜 시간 믿고 맡겨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들으니,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소비에서 공부한 것이 어머님과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었음을 알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멋지게 성장한 그 친구가 아소비학원과는 이별하지만,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 [아소비 셀파 우등생 학원] 송현점 수업 모습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유치부터 초등까지 단계적으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학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치부 친구들은 처음 접하는 학원이기에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기쁨을 주고 싶고, 초등부 친구들에게는 공부의 즐거움을 바탕으로 학년별로 적정한 학습을 주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학모님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내실 수 있는 학원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아이들마다 학습 속도와 이해력이 다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고, 아이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리다고 빨리 뛰라고 재촉하기보다는 차근차근 걸으며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나가야 합니다.

아소비는 ‘즐겁게 공부하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공부는 쉽지 않답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아이 맞춤 교육으로 아이 스스로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틀려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천천히 가보자. 우리 친구들은 할 수 있어.”

배움의 싹을 틔우고 꽃으로 활짝 필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칭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